메타버스 VS 게임 무슨 차이일까?

메타버스 VS 게임 무슨 차이일까?

메타버스. 뉴스 등에서 요즘 참 많이 이야기되고 있는 단어이지만, 정작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모르는 사람도 많고 그냥 '게임' 아니냐고 말하는 사람도 많더라는 것이었다.

 

겉보기에 게임하고 별반 다르지않아서 메타버스는 그렇게 인식될 수 있지만, 그 속내를 알고 보면 이 2가지는 서로 매우 다른 개념이다. 그래서 오늘은 메타버스에 대해 알아보고 게임과는 무슨 차이가 있는지 확실히 정리를 해보았다. 궁금하셨던 분들께도 도움이 되기를 바래본다.

 

[ 메타버스의 간단 정의 & 게임과의 확연한 차이점 ]

메타버스란, '초월'을 뜻하는 영어 META와 '세계'를 뜻하는 영어 UNIVERSE의 합성어에서 탄생되었다. 즉, 초월세계를 의미하는 것.

 

현실과 다른 세계를 경험하기위해서 우리는 종종 '게임'이라는 가상세계 속으로 들어가지만, 이것은 철저히 게임회사에서 만든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하고 게임회사에서 만든 어떤 세계관의 틀에서 '노는 것'에 불과하다.

 

 

그러나 메타버스는 내가 원하는 캐릭터를 스스로 짓고 이것을 나의 분신(아바타)처럼 사용한다. 즉, 메타버스라는 초월세계 내에서 무엇을 할 것인지도 전부 우리가 만든다라는 것이다. 환경과 캐릭터만 가상이다뿐이지 '나'가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실세계와 추가로 또다른 세계를 동시에 사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메타버스의 활동 사례들 ]

그래서 이 안에서는 현실세계에서 불가능했던 꿈을 펼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가상의 강남에 땅을 사서 가게를 열어 판매하고 현실세계에서 배송만 해주기도 하며, 코로나로 입학식이 불가능했던 어느 대학에서는 학생들을 가상의 메타버스 학교로 불러들여 입학식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제페토 라고 하는 네이버가 만든 메타버스 세계에서는 '제페토 크리에이터'라는 것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데,(마치 유튜브와 유튜브크리에이터 개념처럼) 이 제페토 크리에이터는 메타버스에서 활동하는 아바타들의 옷이나 신발 악세사리 등을 디자인하는 사람들이다. 이는 누구나 될 수 있으며 크리에이터 활동으로 수익 또한 받을 수 있다.

실제로 크리에이터 중 한명은 한달에 천만원이 넘는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가상의 옷가게를 만들어 아바타 옷을 판매하기까지 하고 있는 실정이다.

 

즉, 게임은 누군가가 정해준 세계관과 틀 안에서 노는 활동에 불과하고, 메타버스는 우리가 초월세계를 사는 것으로써 이 안에서 사회 문화 경제 활동도 가능한 세계이다. 라고 정리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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